2020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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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작성일 20-02-05 08:48본문
CONCERT, 2020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발표
- EDR, AI, 클라우드 이슈 올해도 지속, 그 성숙도에는 큰 차이
- 정보보호의 미래를 위한 보다 현실적인 정보보호 정책 마련 요구
정보보호 파워유저그룹 (사)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(CONCERT, 회장 원유재)가 소속 정회원사들의 사업계획과 보안담당자의 고민을 바탕으로 다가올 한 해의 정보보호 이슈를 정리한 ‘2020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전망 - CONCERT FORECAST 2020' 보고서를 발표했다.
지난 2007년부터 매년 초 발표해 온 본 보고서는 CONCERT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해의 사업계획과 고민을 조사 ∙ 분석한 연례 보고서로, 정보보호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, 다시 말해 업계 평균 이상의 정보보호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계획과 생각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 정보보호의 큰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.
금년 조사에서는 △ EDR(Endpoint Detection & Response) △ 클라우드 보안 △ AI 기반 보안 솔루션 등이 주요 사업계획으로 나타났으며, △ 임직원 보안인식 제고 △ 편의성과 보안성의 균형 등이 보안담당자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고민거리로 나타났다. 특히, 이번 보고서에서는 정부의 정보보호 정책에 대한 정보보호 담당자들의 제언과 건의사항을 추가로 수렴, 이들의 허심탄회한 심정과 현 실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.
“정보보호 사용자 기업들의 관점을 살리되, 그 안에 매몰되지 않고 전체를 조망하는 시각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하려 노력한 보고서” 라고 설명한 CONCERT 심상현 사무국장은, “보고서에 점철되어 있는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정보보호 산업계와 정보보호 정책 당국에 이르기까지 상생의 이름으로 널리 교감될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밝혔다.
금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CONCERT 홈페이지(http://concert.or.kr)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, CONCERT에서는 이번 보고서를 바탕으로 Security FORECAST 2020-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컨퍼런스를 오는 3월 26일(목)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.
첨부파일
- CONCERT FORECAST 2020 보고서.pdf (617.2K) 219회 다운로드 | DATE : 2020-02-05 08:48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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